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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살림살이 규모 사상 첫 7000억원 돌파
박상연 | 승인 2019.12.09 12:36

음성군의 살림살이 규모가 사상 최초로 700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음성군의회가 9일 제318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012억원을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제3회 추경 예산은 당초예산 5837억원보다 무려 1175억원인 20.11%가 증가했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 6954원보다 58억원, 0.8% 증액한 701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같은 예산은 군 개청 이래 최초 7000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제3회 추경예산에서 일반회계는 2019년 본예산 5189억원에서 18.09% 증가한 6128억원, 특별회계는 본예산 649억원에서 36.21% 증가한 884억원으로 편성했다.

또 2018년 최종예산 6603억원 대비 409억원 6.19%가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5642억원 대비 486억원이 증가해 8.61% 증가율을 보였고, 이는 전년 최종예산 대비 국도비 보조사업이 20.55% 증가, 지방교부세가 14.55% 증가해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소 삼성지구 조성공사 75억원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 지원 10억원 △투자기업 지원 14억원 △전선 지중화사업 16억5000만원 △도시계획시설 실효대비 사업 5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2억4000만원 △기초연금 5억원 △질병발생대비 가축 사육제한 사업 8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국도비보조금 증가와 국도비확보액의 군비부담 최소화를 위해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는 등 정부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인 성과”라며 “새롭게 편성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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