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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 상권 살리기 동참' 구내식당 월 2회 휴무
박상연 | 승인 2020.02.13 10:29
구내식당 휴무 알림

충주시는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구내식당 위탁 기관인 충주시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과 협의해 이달부터 4월까지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매월 2회 구내식당을 휴무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계의 경영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청 전 직원이 동참해 지역 내 식당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구내식당는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3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월 2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통해 지역내 음식점들의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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