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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의심환자 21명 19일 전원 해제
박상연 | 승인 2020.02.13 15:14

충북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21명이 오는 19일 관리 대상에서 모두 해제된다.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관리대상은 자가격리자 8명, 능동감시자 13명으로 총 21명이며, 대상자는 모두 19일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정부 지침에 따라 관리를 받은 주민은 전날 기준으로 21명이다. 8명은 자가 격리, 13명은 능동감시 대상이다.

도는 매일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황으로, 바이러스 잠복기(14일)이 지나면 관리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총 110명이 관리를 받아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8명, 의심환자 102명이다. 이 중 접촉자 전원을 포함해 89명이 관리대상에서 해제됐다.

또 전날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9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코로나19의 감염병의 전파경로, 발생지역, 집단의 특성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기존 14개반 63명으로 구성되었던 시군 역학조사반을 12일부터 28개반 121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는 경제 활성화도 고려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마련한 후 행사나 축제 등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집단행사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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