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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경선 탈락 부당하다" 중앙당에 재심 청구
박상연 | 승인 2020.02.23 15:57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시 서원구)은 23일 경선탈락과 관련해 재심신청서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후보재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국회부터 내리 4선으로 당선된 저를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며 "재심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민주당의 당세 확장과 정권창출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특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 치매국가책임제 등 문재인케어 정책 뒷받침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언론사 등 여론조사에서도 청주시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 적합도 조사와 당선가능성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후보자를 탈락시킨 것은 이해가 안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경선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의원은 국회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되어 공청관리위원회에서 공천을 배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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