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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정정순-윤갑근 박빙 …청원 변재일 우세
박상연 | 승인 2020.03.24 20:41
정정순, 윤갑근, 김종대 후보

제 21대 총선 충북 청주시 상당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의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반면 청주 청원 선거구는 현직 의원이 초반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청주KBS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 상당은 민주당 정정순 후보와 통합당 윤갑근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지 후보에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정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4.9%와 26.5%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은 5.7%를 얻었으며, 민생당 김홍배 전 자유선진당 상당구 당협위원장은 2.0%였다.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정 후보가 33.8% 지지를, 윤 후보는 29.3%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은 14.2%를 얻었으며, 민생당 김홍배 전 자유선진당 상당구 당협위원장은 1.4%를 얻었다. 

또한 현역 의원 간 맞대결로 관심인 청주 청원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변재일 현 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청원 선거구 유권자 지지율 조사에서는 변 의원이 42.2%를 얻어 27.4%를 얻은 김수민 의원을 14.8% 포인트 앞섰다.

민중당 이명주 전 통합진보당 청주시위원장은 2.5%를 얻었다.

당선 가능성은 변 의원이 44.2%로, 19.5%를 얻은 김수민 의원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각 선거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각각 12.6%(상당), 16.1%(청원)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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