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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침 어겼나?… 돌아다닌 증평 60대 확진자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3.26 15:35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에 사는 딸의 집에 머물다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충북 증평 거주 60대 여성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증평과 청주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입국 전 발열과 인후통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 25일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바로 귀가하지 않고 증평 신한은행과 증평우체국을 방문했다.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 청주로 넘어와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의료원을 잇달아 방문했다.

A 씨는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청주시 상당구 소재 육쌈냉면 청주점과 다이소 청주 본점을 들렸다.

증평으로 넘어와서는 충북마트와 코아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문제는 A 씨가 검체 채취 이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규정을 어긴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충북도는 치료비 자부담 또는 벌금 등 행정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만, 적용 여부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를 따르지 않은 자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명이다. 지역별로는 ▲괴산 11명 ▲충주 10명 ▲청주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단양 1명 ▲진천 1명 순이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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