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정의당 김종대 청주 상당 후보 “구도심 상권 삼키는 유통공룡 입점 반대”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4.03 12:19

정의당 김종대 청주 상당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유통재벌기업 거대 복합쇼핑몰의 충북 청주 입점을 저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 성안길은 약 8만 5000평 면적에 점포는 1300개인데, 청주 진출을 시도하는 유통시설은 4만평 부지에 5층으로만 지어도 연면적이 15만평”라며 “성안길 같은 상권 두 곳이 건물 하나에 집적되는 만큼, 청주상권 초토화를 피할 재간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유통공룡의 입점을 저지하는 것은 물론 기존 대형매장들도 의뮤 휴업을 늘리고 역외유출되는 이익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김 후보는 21대 총선 출정선언문을 통해 “청주 상당구는 무분별한 난개발과 성장만능의 이데올로기를 추종하면서 도시형 재난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100만 도시라는 허상에서 나온 아파트 개발과 발전소 건설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난개발을 방치하면 청주는 곧 전대미문의 공급과잉에 직면하여 파산의 시대를 맞게 된다”며 “대기업 위주의 산업단지 조성을 외치는 집권 여당의 후보는 상상력도 없고, 비전도 없다”고 외쳤다.

또 “성장의 시대를 넘어 성숙의 시대로 핸들을 꺾어야 한다”며 “포용과 배려, 존중과 협력의 성숙사회가 상당구가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핌충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72호 | 대표전화 : 043-211-7500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3 | 등록년월일 : 2014년 11월 19일
발행인 : 지용익 | 편집인 : 박상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연
Copyright © 2020 뉴스핌충북.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