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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3 학생 19명 코로나19 의심 증상… 15명 검사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5.21 21:11

21일 충북 청주, 충주, 제천, 영동, 진천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9명이 미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15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날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청주 4개교 7명 ▲충주 3개교 5명 ▲제천 1개교 1명 ▲영동 1개교 5명 ▲진천 1개교 1명 등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학생들을 인근 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했다.

19명 중 15명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이날 밤이나 22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4명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검사를 하지 않았다.

전날 도내에서는 학생 17명이 이상 증세를 보였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충북소방본부는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해 선별진료소로 이송 조치한다.

이송지원을 통해 보호자나 교사가 학생과 함께 선별진료소에 동행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고, 추가적인 외부 접촉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본부의 설명이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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