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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은 지금 '장미의 향연'
김애경 기자 | 승인 2020.05.28 14:16

단양강을 따라 은은하게 퍼지는 수천만송이 장미향이 관광1번지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평소 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지만, 5월엔 각기 다른 꽃말과 색을 가진 2만 그루의 장미가 만개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9년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2014년 5억 원을 투자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파고라를 설치했고, 산책로의 입구를 넓히고 조명시설의 보강등을 통해 산책에 나선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꽃말이 있는 형형색색(形形色色)의 장미는 가족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장미길의 야경은 소금정공원, 상회루 누각의 고풍스런 밤 정취와 시원한 강바람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잡풀과 잡목,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미관을 해치던 상진리 강변을 개선해 만든 대규모 메밀꽃밭도 오는 6월이면 장관을 연출해 단양읍 도심부터 장미터널, 단양강 잔도까지를 연결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만나게 된다.

조덕기 단양읍장은 “만개한 장미에 이어 활짝 핀 메밀꽃들로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기억에 남는 단양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5월 말 열리던 ‘단양읍 장미의 향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쉽게도 취소됐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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