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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름다운 꽃길'로 눈길 끌다
김애경 기자 | 승인 2020.06.02 15:45

충주지역 곳곳에 지역 직능단체들의 자발적인 꽃길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금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금가면분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마을 곳곳에 릴레이 꽃심기를 진행하며 금가면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했다.

금가면 직능단체 회원들의 꽃길 조성 모습

류정수 금가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던 주민들에게 꽃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가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원초등학교 앞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락전승비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분꽃과 백일홍 1000본을 식재했다.

김대섭, 최숙자 회장은 “꽃길 조성으로 신니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친 마을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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