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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투명히터’ 개발
김애경 기자 | 승인 2020.06.17 10:24

청주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전공 이상렬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투명히터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 융합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전공 이상렬교수

청주대 이상렬 교수와 황진영 박사(청주대 석사 졸업, 고려대 미세수자공학협동 박사과정)는 최근 비정질 산화물을 이용한 전기자동차용 메시구조 투명히터를 발표해 세계 저명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차세대 투명히터 및 차세대 투명전극 분야는 필수 요구 조건인 높은 투명성과 낮은 저항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교수 연구팀은 메시 구조를 이용하여 제작한 투명 전극을 이용해 고특성의 투명히터를 개발했다.

이 투명히터가 상용화될 경우 겨울철 자동차 앞 유리에 성에가 발생할 경우 적은 전력만으로 성에를 없앨 수 있어 전기자동차의 운행거리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렬 교수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차세대 투명전극 및 투명히터의 개발방향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의 고투과율 저전력 투명히터를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전기 자동차 및 다양한 분야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대학 우수과학자지원사업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됐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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