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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어요”… 쉬는 날에도 몸이 먼저 반응한 영웅 소방관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7.02 17:52
화재 현장

“차에 불났어요. 차 안에 사람이 있어요. 도와주세요!”

2일 오후 2시 4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빌라. 건물 1층 주차장에 세워진 SUV차량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불은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에도 옮겨붙었다. 빌라 건물 일부도 그을렸다. 불길이 거세지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다.

이때 불이 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왔다. 현장에 있던 청주동부소방서 미원지역대 소속 구급대원인 김원회 소방교가 곧장 차량으로 뛰어들어 구조 작업을 했다.

불이 난 차량 내에는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회 소방교

김원회 소방교의 이 같은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인명피해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김원회 소방교는 비번이었지만, 생명을 구하는 일인 소방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몸이 먼저 반응한 것이다.

김원회 소방교는 “인명피해는 막겠다는 일념으로 차량에 진입해 인명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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