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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 조기 지급
김애경 기자 | 승인 2020.07.06 13:24

충주시가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청 청사 전경 (사진=충주시)

시는 지난해까지는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 환급자료를 7월에 통보받아 8월에 환급금을 지급해 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특별한 상황을 감안해 조기 환급키로 했다. 

종합소득분은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사람이 국세와 함께 신고·납부하는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세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부터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지자체에서 직접 신고 운영할 수 있어, 시는 국세청에서 환급자료를 빠르게 확보해 환급 대상자 6381명에게 2억 5300만 원을 환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첫 시행에도 성실하게 신고해준 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기 환급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경 기자  hk94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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