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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쏟아진 충북 충주서 인명 피해 속출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8.02 14:02
2일 충주 엄정면의 한 구조 현장 모습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8.02 cosmosjh88@newspim.com

 

2일 폭우가 쏟아진 충북 충주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충부소방본부와 충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앙성면 능암리에서 산사태로 축사가 무너져 A(56·여)씨가 갇혔다. 이어 가스 폭발로 불도 났다.

오전 8시쯤 엄정면에서도 산사태로 조립식 농막이 무너져 B(77·여)씨가 숨졌다.

오전 7시 30분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는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C(29) 소방사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한편 이날 새벽 충북 중·북부권에는 최대 258mm에 달하는 비가 내려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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