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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덮친 폭우에 도내 교육 시설 10곳 피해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8.03 17:29

충북 중·북부지역을 덮친 기습 폭우에 도내 교육 시설 10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제천학생회관에서 토사 유출로 옹벽 석축이 무너져 민가 2채가 일수 파손됐다.

같은 날 충원고교에서도 토사가 흘러들어와 사택이 침수됐다. 제천안전체험관과 제천고 도서관에서는 누수가 발생했다.

어상천초에서는 제방 둑이 무너져 운동장에 토사가 유입됐다. 단양 소백산중학교에도 토사가 유입돼 운동장이 훼손됐다.

지난달 29일에는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연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토사가 유출됐다. 다음날에는 소로초 병설유치원 건물 1동 2개 층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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