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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한 40대 검거
뉴스핌충북 | 승인 2015.04.07 09:50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6일 품질 검사를 받지 않은 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3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청주의 한 음식점 주인 권모(50·여)씨 등 2명에게 품질 검사를 받지 않은 3년산 인삼을 2억7000여 만원 어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2~3년생 인삼을 산양삼이라고 속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양삼은 인삼을 산에 심어 키운 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를 받아야 판매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권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씨로부터 인삼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뉴스핌충북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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